수지큐 탄생/북문족발(수지큐족발보쌈 본점)의 탄생 썸네일형 리스트형 맛의 고장 수원에 "북문족발"을 기획하다! 다소 떨림이 있었습니다. 요 가게를 얻을려고 성남으로 하남으로 수지로 몇 달을 까먹고 다녔나봅니다. 임자가 될려니 계약도 일사천리로 진행되고 일일 술술 풀립니다. 앞으로 손님들로 꽉 채워질 홀을 상상 하니 두근거리고 설레이기 조차합니다.. 아마 다소 떨림이 있었습니다., 여보! 고생 그만 시켜줄께~ 영화동 346-1번지를 계약하기전 참으로 많은 시간을 가게보러다니는데 투자한거 같다.. 맘에 드는 가게가 없어 거의 찐이 빠질 무렵.. 진흙탕에 숨어있는 진주를 발견햇지요.. 바로 영화동 346-1번지 1층! 맨 첨 가게를 보려해도 전에 가게했던사람이 가맥집인가 뭔가 맥주 2천원에 파는 싸구려 술집을했는데 무슨 썬팅과 소주 광고 썬팅은 온 벽은 물런 유리전체에 양면테이프 찰딱붙여 도무지 가게안이 보이지가않네... 더보기 이전 1 ··· 24 25 26 27 28 2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