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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큐 탄생/족발전수 가족점 이모저모

거제 외도를 가다..

장사를 끝내고 새벽길을 달려 거제에 도착하니 6시 정도 되었다.  새벽까지 우리를 기다리는 거제 사장님께 미안했다.

 

이야기를 끝내고 잠깐 잠을 청한뒤  그 유명하다던 외도를 관광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