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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아이티 최 병진님 께 서
네번째 발렌타인 수상자가 되셨습니다..
나도 밴드했는데 하며 수줍게 무대에 올라서는 모습이 참 순수해 보였는데요, 뒤에서 응원하시는 여친분 역시 착해보이는 인상에 조용히 남친의 무대를 응원해 주셨습니다.
평소 저희 라이브에 관심을 많이 가지고계셨고 곡 준비도 잘해오셨는데요. 여친과의 100일을 기념해야겠다는 야심찬 계획의 무게감인지 삑사리와 음이탈이 보는즐거움과 듣는줄거움을 더해주셨네요...아무튼 1000일 10000일 되실때도 저희 북문門족발 오셔서 고백해주셨음하네요^^
자 그럼 지금 부터 최병진님이 당신만의 짝에게 전하는 "사랑했지만~~~~~~~~~~~~~~감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