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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이보약/만사형통

[신기한이야기]장성택 숙청,최룡해 등극 리설주 파멸 석달전 미리 예언

김정은이의 고모부 장성택이가 숙청되어 회의하다가 끌려가고 왼팔 오른팔 그리고 그와 관게된 모든 이들이 조사나 추포를 당하고 있다는 이야기가 이제 좀 싱거울 즈음 오늘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에 리설주가 떳길래  또 뭔일이냐  하며 검색해 보았더니 김정은이에게  리설주를 추천해준 장본인이 리설주이고 소위 고급 간부들의 노리개감인 악단 또는 공연조의 여성팀원 중 하나였던 리설주를 장성택이가 먼저 간을 보고 김정은이 한테 넘겼다는 내용인데 김정은이 입장에서보면 진짜 열받을 일이겠다..  지가 데리고 논 애를 패스해준 격인데 새 신인줄 알았더니 깨끗이 빨아서 준 중고신발이었던거..  "리설주도 우리와 같이 놀았어" 하는 예전 극단 이설주 친구들이 한말을 감청해서 보고가 되고 이 보고 내용을 토대로 공개 총살 여럿 되고 까고 캐보니 장성택과 이설주는 예전에 육체의 감미로움을 서로 탐닉했다는건데. 이러면 구멍친구, 아니, 구멍 친족관계가 형성되었다는거..

더 중요한것은 이러한 모든 시나리오를 바로 최룡해라는 자가  기획하고 과정을 챙겼다...  김정은이를 대노하게 만들고 자신의 입지를 세우고 꿩먹고 알먹고 마당쓸고 동전줍고..  최룡해 입장에서 인생에 이런 호재는 없겠구나..

근데 이런 모든 일을 석달전에  딱 맞춘이가 있더라..

 

"http://blog.donga.com/nambukstory/archives/64092"<--에서 보면

 

Jason Kim 이라는 사람이  동아일보 주성하기자 가  지난 8월 2일에 쓴 [최룡해가 김정은 몰아내고 이설주 품는다?]  기사에  댓글을 달아놨는대 충격적인 대 예언이 아닐수없다..

진짜 우리족발집오면 흑마늘 족발 大자 하나 꽁짜로 썰어주고 싶다..  리플 내용은 이렇다..
내가 예언 하나 할까요우선 최룡해의 관상을 봅시다 멧돼지형으로 무식하고 탐욕과 저돌적 좌충우돌형이지요삼국지 여포나 동탁 같은… 아래에 있을때는 충심을 보이되 권력을 남용하고 재물과 여색에눈이 먼 상이지요 권력의 정점에 이르러면 주인 약해보일땐 주인을 물어뜯어 먹을수 있는 상다음 김정은을 볼까요 주관과 자존심이 강하고 인간적인 면도 있으나 아직은 주군으로서는약하고 자신감이 결여됐어요 귀는 모태의 자궁형상이라 부모의 덕은 봤으나 두텁지 못해충분한 음덕을 입지 못하는상 즉 조실부모 그리고 작은 귀와 뾰쪽한 윗부리가 의미하는건?ㅎㅎㅎ 상상에 맡기지요그리고 장성택은 뛰어난 인재의 상은 아니예요 운이 좋았을뿐 통이 아주 큰 것도 아니고 무댓보도아니고 나름 신중하지만 강하질 못해요 정은이 편에 서겠지만 북한 내부의 불운한 변수가겹칠때 멧돼지와 붙으면 글쎄? 머리는 멧돼지보다야 지략이 있고 차분하겠지만 워낙 불같이들이대는 상대 앞에서야 ㅎㅎㅎ 서로 어느쪽이 방아쇠를 먼저 당기느냐가 관건그리고 북한과 한반도의 변화가 시작되겠지만 오래지않아 서부활극을 기대해봅니다 개봉박두  라고 남겼다..  불과 석달전에..

리설주에 대한 예언이며 김정은에 대한 예언이고 장성택에 대한 예언이고 최룡해에 대한 예언  모두 네 사람의 석달후 일어날일을 정확히 에측했다..

김자손씨 우리족발집 잘될까요,아니면 망할까요.. 족발 좀 썰어드릴테니 좀 맟춰시오. 이름은 수지큐족발보쌈 수원북문족발본점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