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이의 고모부 장성택이가 숙청되어 회의하다가 끌려가고 왼팔 오른팔 그리고 그와 관게된 모든 이들이 조사나 추포를 당하고 있다는 이야기가 이제 좀 싱거울 즈음 오늘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에 리설주가 떳길래 또 뭔일이냐 하며 검색해 보았더니 김정은이에게 리설주를 추천해준 장본인이 리설주이고 소위 고급 간부들의 노리개감인 악단 또는 공연조의 여성팀원 중 하나였던 리설주를 장성택이가 먼저 간을 보고 김정은이 한테 넘겼다는 내용인데 김정은이 입장에서보면 진짜 열받을 일이겠다.. 지가 데리고 논 애를 패스해준 격인데 새 신인줄 알았더니 깨끗이 빨아서 준 중고신발이었던거.. "리설주도 우리와 같이 놀았어" 하는 예전 극단 이설주 친구들이 한말을 감청해서 보고가 되고 이 보고 내용을 토대로 공개 총살 여럿 되고 까고 캐보니 장성택과 이설주는 예전에 육체의 감미로움을 서로 탐닉했다는건데. 이러면 구멍친구, 아니, 구멍 친족관계가 형성되었다는거..
더 중요한것은 이러한 모든 시나리오를 바로 최룡해라는 자가 기획하고 과정을 챙겼다... 김정은이를 대노하게 만들고 자신의 입지를 세우고 꿩먹고 알먹고 마당쓸고 동전줍고.. 최룡해 입장에서 인생에 이런 호재는 없겠구나..
근데 이런 모든 일을 석달전에 딱 맞춘이가 있더라..
"http://blog.donga.com/nambukstory/archives/64092"<--에서 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