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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을 넘어 멋집으로] 북門 IiVE 첫 발렌타인 수상자 탄생(슈스케5 최영태)

 

 북문족발이 수원에 그 터를 잡은지 어언 세 달이 되었습니다.   첫 문을 열때의 두근거림과 설레임은 조금씩 옅어지고 대신 활기와 음악, 단골 손님 등으로 메꿔지고 있는 듯합니다.

요즘 막장 날씨 덕에 손님이 좀 뜸하지지만 한분 한분 찾아주시는 분들의 행복한 표정에서 감사드리고 있으며 요번에 저희 북門족발이 야심차제 준비한 "족발을 뜯으며 즐기는 통기타 라이브" 역시 좋은 출발을 보이며 연일 그 무대가 뜨거워지고 있으며 저희 고정 가수인 현주도 처음엔 일렉이 아닌  통기타 연주가 낮선 나머지 공연중 삑사리및 음이탈이 일어나 코믹통기타라이브로 변질되는 성과를 올리기도 했는데요, 월수금 고정가수인 구연회님의 미성이 준비되었으니 음식과 더불어 여러가지 목소리를 음미 할 수 있는 곳으로 자리잡아가고 있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그리고 바로 어제 수원 세류동에서 오신 슈퍼스타케이 최영태님이 13번 테이블에 손님으로 오셔서 저희 현주가 공연하는것을 보고 "나도 조금 칠줄 아는데"하면서 기타를 잡고 마이크와 마주한 순간 장내는 슬픔과 추억의 도가니탕으로 점철되어가 버렸습니다. 자 지금 부터 발렌타인 첫번째 수상자인 최영태 님의  ~다행이다~를 듣겠습니다. 동영상 클릭

 

 



  

 

  

 

 

 

발렌타인 12년 증정 인증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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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타인 증 정   동영상 인증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