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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이야기

마늘은 세계인이 추천하는 대표적인 항암 식품이자 한국인의 대표음식 재료이다. 그렇지만 마늘을 어떻게, 얼마나 많이 먹어야 하는지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마늘은 세계인이 추천하는 대표적인 항암 식품이자 한국인의 대표음식 재료이다. 그렇지만 마늘을 어떻게, 얼마나 많이 먹어야 하는지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하루에 어느 정도 먹어야 하는지 가장 궁금해 하지만 마늘은 섭취 제한 용량이 정해져 있지 않다.

마늘은 수용성 성분으로 많이 먹어도 바로 몸 밖으로 배출되므로 부작용 없이 마늘의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구운 마늘이나 흑마늘로 암을 치료하겠다는 사람은 하루에 30통에서 50통 정도를 죽염소금과 같이 먹으라고 권장한다.

특히 잘못된 식습관으로 인해 입맛이 없고, 항상 피로를 느끼며, 동맥경화증으로 고생하고, 혈액순환이 잘 안 되는 사람, 또 손발이 차서 고생하는 여자 분에게 마늘이 좋다.

하지만 마늘을 먹으면 안 되는 사람도 있다. 마늘은 위벽을 자극하는 알리신이라는 물질이 있어 생마늘은 위장병이 있거나 위가 약한 사람은 위벽을 헐게 하므로 피해야 한다.

또 마늘에는 혈액 응고를 막는 성분이 들어 있어 와파린 등의 혈전용해제를 복용하고 있는 심장병 환자들이 마늘을 먹으면 지혈이 잘 안 되므로 만약 수술을 할 경우 수술 1주일 전부터는 먹지 않아야 한다.

마늘에 열을 가하면 열에 약한 수용성 비타민인 비타민C와 비타민B는 감소하는 반면 노화를 방지하는 항산화 물질은 오히려 증가한다.

열을 가한 마늘은 생마늘에 비해 항산화 물질 활성도 약 50배 높고, 폴리페놀과 플라보노이드 함량은 각각 7배, 16배 높아진다.

또한 과당 함량도 생마늘에 비해 약 7배 높아진다. 구운 마늘에서 단맛이 나는 이유가 바로 과당함량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발효 흑마늘은 일반 마늘에 비해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항산화력이 무려 10배나 증가된다.

유해 산소를 제거하는 SOD(Super Oxide Dismutase) 함량이 높을 뿐 아니라 생마늘에 없는 항산화 물질인(S-아릴시스테인)이 있기 때문에 암 예방, 콜레스테롤 저하, 동맥경화 개선, 심장병 예방 기능도 일반 마늘보다 훨씬 높은 것으로 보고된다.

또한 흑마늘은 일반 마늘에는 없는 안토시아닌 성분도 많다. 안토시아닌은 인슐린 생성량을 50%까지 증가시키며 심장병과 암 등을 예방한다.

흑마늘은 위 점막에 자극을 줄 수 있는 생마늘과 달리 공복에 먹어도 괜찮으며 일본인들은 이미 술안주나 반찬 등으로 많이 먹고 있다.

▲ 마늘의 항암성

마늘의 항암효과에 대해서는 의ㆍ과학계에서 해마다 보고되고 있다.

이스라엘 바이츠만 연구소는 마늘의 주성분인 알리신에 세균 감염을 막아주는 기능이 있음을 밝히면서, 감염치료용 항생제로 활용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서울의대 장자준 교수도 마늘이 간암과 위암ㆍ폐암의 발생을 억제한다는 사실을 동물실험으로 밝혀냈다.


발효 흑마늘 만들기(이곳에서는 가정에서 손쉽게 만들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함)


1. 전기 압력 보온밥통을 준비한다.

2. 보온밥통 안에 일반 찜기를 설치한다.

3. 밭 마늘을 통째로 준비한 다음 마늘통의 뿌리를 잘라준다. 너무 바짝 잘라 마늘이 다치지 않도록 한다.

4. 뿌리를 자른 마늘을 보온밥통의 찜기 위에 올려놓는다.

5. 적당량을 보온밥통 속에 놓고 뚜껑을 덮고 압력 버튼을 돌려 공기가 새어나가지 않도록 한다.

6. 전기밥통의 메뉴판을 찜기로 맞추고 전원을 눌러준다.

7. 전기밥통이 찜에서 꺼져 보온으로 넘어가며 24시간이 지난 후 전기밥통의 압력을 해제하여 준다.

8. 절대로 밥통 뚜껑을 열어서 밥통속의 열기가 식으면 안 된다.

9. 보온의 상태에서 최소한 15일 정도 숙성시켜야 한다.

10. 15일이 지난 후 마늘을 꺼내 선선한 곳에 보관하여 수시로 죽염소금과 같이 먹으면 항암효과가 몇 배 증대되며 완성된 발효마늘은 흑갈색으로 달작지근하여 어린아이가 먹기에도 전혀 거부감이 없다.


※주의: 절대로 마늘껍질을 벗기면 안 된다. 마늘 껍질은 마늘에서 발생되는 가스를 제거하고, 습도 조절 및 온도를 조절하여 마늘의 발효를 도와줄 뿐 아니라 발효 후 마늘을 보관이 용이하도록 한다.

자연식물은 항상 독성과 약성이 같이 공존하므로 자연 순리에 맞춰 독성을 중화시켜 우리 몸에 이로운 약성만 사용해야 하는데 마늘은 우리 몸에 좋은 약성이 다량 함유되어 있지만 다른 식품과도 마찬가지로 생마늘의 매운 맛이 바로 그 독성이다.


발효 흑마늘 효능

항암효과 : 동물실험 결과 간암, 위암, 폐암, 전립선암 억제

항균효과: 알리신 1㎎에 페니실린 15단위 상당의 살균효과

심장병 억제: 혈압과 혈중 콜레스테롤과 농도 낮추고, 혈관 내 혈액응고 방지

스태미나: 알리티아민 성분이 신진대사 촉진

노화방지: 활성 산소 및 체내 과산화 지방 생성 억제

근육증강: 크레아틴 성분이 근육 생성 촉진

피로회복: 알리티아민 성분이 피로 물질 분해

 

 

 

 

 

 

발효 흑마늘 만드는 방법


마늘이 좋다는건 모르는분이 없을거다.

또한 일반적인 통마늘보단 발효한 흑마늘이 항암효과 및 면역증강등에도 훨씬좋다.

항암효과 도한 일반마늘보다 몇배의효능이있으니 말그대로 신이준 축복이라고 할수있다.

마늘은 수용성이 대부분이라서 과용을 하여도 과다부분은 몸밖으로 배출되니 크게 염려하지않아도된다.

 

그럼 흑마늘 만드는법을 가정에서 쉽게 할수있도록 배워봅시다.

 

-준비물-

*.집에서 잘사용하지않는 전기보은밥통

*.잘말린 통마늘(껍질그대로)

 

-.전기보은밥통에 적당량의 통마늘을 넣고 전기보은밥통을 찜으로 마춘다.

-.찜에서 보은으로 스위치가 넘어가면 그상태에서 24시간 후 전원을끈다.

-.약2주(14일)정도 보은밥통을 그대로둔다(절대로 문을 열면 안된다.)

-.약2주가 지난후 마늘을 서늘한곳에서 말리면서 필요할때마다 먹으면된다.

-.발효된 마늘은 흑갈색으로 변하여 어린아이들이 먹어도 달고 맛있을정도다.

 

-흑마늘 효능-

항암효과 : 동물실험 결과 간암, 위암, 폐암, 전립선암 억제

항균효과: 알리신 1㎎에 페니실린 15단위 상당의 살균효과

심장병 억제: 혈압과 혈중 콜레스테롤과 농도 낮추고, 혈관 내 혈액응고 방지

스태미나: 알리티아민 성분이 신진대사 촉진

노화방지: 활성 산소 및 체내 과산화 지방 생성 억제

근육증강: 크레아틴 성분이 근육 생성 촉진

피로회복: 알리티아민 성분이 피로 물질 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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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히 흑마늘 만드는 방법




 


 통 마늘 한 통을 그대로 "알미늄 호일"(은박지)로 3중으로 싼 것.. 여러 개를 마련하여  "오븐 토-스터"로 저온으로 약 30∼40돈 동안 가열(加熱) 태워 완성되면 마늘의 껍질을 까면 마늘이 "커-피"색으로 변하여 있으면 완성된 것이다  
만일 "오븐 토-스터'가 없을 때에는. 찜통 바닥에 소량의 물을 넣고. 삼발을 놓고 그 삼발 위에 은박지 한 겹으로 싼 통마늘 여러 개를 놓고. 중간 불로 약 1시간 동안 계속 가열하면 바닥의 물은 처음 10여분만에 다 증발하고 물끼는 없는 상태로 찜통에 계속 가열하게 되면 완성된다. 

이때 뚜껑을 꼭 잘 닫고 반 밀폐 상태로 가열하여야 하며. 완성될 때까지는 가열 중간에는 절대로 뚜껑을 열어서는 안 된다, 말하자면 간편(簡便) 소탄법(燒炭法)으로 가열 완성하는 것이다. 완성되면 "커-피"색의 은은한 간편 흑 마늘이 된다. 

단지 발효 과정만 생략된 것이나. 약리효과는 월등하게 된다

 

 
**흑(黑)마늘의 놀라운 약리(藥理)효과

(1) 흑(黑)마늘이란 생(生)마늘을 껍질 채로 고온다습의 상태로 특수한 방법으로 15∼20일

      동안 발효(醱酵). 숙성(熟成). 시킨 식품(食品)이며. 이렇게 만든 마늘의 껍질을 벗기면

      새까만 검은 마늘이 나온다. 

      원래 하-얀 마늘 알이 새까맣게 되는 것은 장기간의 발효와 숙성으로 생(生)마늘과 달리

      독특한 자극취(刺戟臭)가 거의 없을 뿐만 아니라 식욕을 일으키는 향기를 내기도 한다.


(2)  최근에 일본에서 개발되어 한국에서도 다량 수입 애용하고 있는 흑(黑)마늘을 가정에서

       간편하게 만들어 복용할 수 있는 방법과 그 약리(藥理)효과를 아래와 같이 제시한다.


(3)  흑 마늘의 약리(藥理) 효과
        (가)  흑 마늘에는 생(生)마늘 보다 "SOD"(抗 酸化力)가 무려 10배나 많으며.
        (나)  "폴리페놀" 도 약 10배 이상을 함유하고 있고.
        (다)  생마늘에서는 볼 수 없든 새로운 특효성분인 유황(硫黃)화합물(化合物)의 일종인

                "S-아릴 시스테인"성분이 생기는 이점도 있으며. 
        (라)  S-아릴시스테인" 성분에는 만병과 노화의 중대 원인이라는 활성산소를 제거. 혈액을

                정화 하여 동맥경화의 진행을 강력하게 억제하는 작용을 한다.      
        (마)  생(生)마늘에는 독특한 강한 자극성(刺戟性)과 냄새(臭氣)가 있어 위장에 자극성이

                있었으나 흑(黑)마늘은 발효. 숙성 과정을 거치면서 약리 효과는 생마늘 보다는

                거의 10배 이상이며. 자극성과 마늘 특유한 냄새도 거의 없어 마늘을 기피하는

                사람도 거부감과 부담감 없이 먹고 건강을 증진하고 각종 성인병의 개선 및 치유에

                크게 기여(寄與)한다.


(4)  흑 마늘을 제대로 발효. 숙성. 할려고 하면 상당한 복잡한 시설과 기술이 필요하기 때문에

       여기 본란(本欄) 에서는 각 가정에서 손쉽고 간편하게 만들 수 있는 방법을 아래와 같이

       설명한다.  


(5) 흑 마늘을 가정에서 간편하게 만드는 요령


        (가)  통 마늘 한 통을 그대로 "알미늄 호일"(은박지)로 3중으로 싼 것.. 여러 개를 마련하여

        (나)  "오븐 토-스터"로 저온으로 약 30∼40돈 동안 가열(加熱) 태워

        (다)  완성되면 마늘의 껍질을 까면 마늘이 "커-피"색으로 변하여 있으면 완성된 것이다 
        (라)  만일 "오븐 토-스터'가 없을 때에는. 찜통 바닥에 소량의 물을 넣고. 삼발을 놓고

                 그 삼발 위에 은박지 한 겹으로 싼 통마늘 여러 개를 놓고. 중간 불로 약 1시간 동안

                 계속 가열하면 바닥의 물은 처음 10여분만에 다 증발하고 물끼는 없는 상태로 찜통에

                 계속 가열하게 되면 완성된다. 

                 이때 뚜껑을 꼭 잘 닫고 반 밀폐 상태로 가열하여야 하며. 완성될 때까지는

                 가열 중간에는 절대로 뚜껑을 열어서는 안 된다, 말하자면 간편(簡便)

                 소탄법(燒炭法)으로 가열 완성하는 것이다. 완성되면 "커-피"색의 은은한

                 간편 흑 마늘이 된다. 

                 단지 발효 과정만 생략된 것이나. 약리효과는 월등하게 된다.


출처 : Tong - 혀 니님의 건강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