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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인 작업

故노무현대통령 5주기를 맞이한 오늘..담담한심정으로 요즘을 이야기합니다.

2014년 5월 23일 노무현대통령이 잠시 우리곁을 떠나가신지 5주기가 되었습니다.

돌아가시기전 검찰과 조중동의 압박을 견디며 ""책을 읽을 수도 글을 쓸 수도 없다."라는 말씀을 하셨던것을 기억합니다..

끝도 없는 무기력한 상태,우울감,봄이와 꽃이 만개하여도 그 꽃을 제대로 바라보지 못하는 마음의상실을 느껴봅니다.

여기 수원 북문에 족발집을 차려 놓고 1년 동안 누구도 아닌 본 건물의 건물주에게 이루 말 할수없는 괴롭힘을 당해왔습니다.

처음에는 손님차의 주차 문제로 시비를 걸더니 나중에는 주차장의 냉장고,비품,걸어놓은 홍보 현수막까지 집주인이 할 수있는 모든 방법으로 장사를 못하게 괴롭히 더니

올해 초 법원에 명도 소송을 걸어 들어온지 1년도 안된 세입자를 말도 안되는 이유로 나가라고 요구했습니다.

백번 고쳐 생각을 해 보아도 명도 소송을 제기 할만큼의 잘못이 있었나   ..  생각해봅니다.

본 족발집 화장실에 내가 고의로 구멍을 내어 지하 옷공장 천정에서 물이 새게 했다는 것부터 말도 안되는 이유들로 소송을 시작하였으며

뭐든지 꼬투리잡아 감금,업무방해,모욕죄,절도로 저를 형사 고소하기 시작했으나 모두 무혐의로 각하되고 민사 소송은 4월 14일 사안의 경미함을 이유로 합의 조종으로 원고 소송 취하를 법정에서 하였으나 몇 일 뒤 또  이의 제기를 하여 6월 11일 재판 받으로 가야합니다.  주인집이 본 건물의 4층에 살고 있어 매일 얼굴을 봐야하고 이유없이 고함을 지르며 육두문자를 쓰는 바람에 이 동네에  좋은 구경거리가 되었으며 건물주의 고함으로 주변 이웃들의 민원이 자주 생겨 심심치 않게 112차량이 출동하곤 했습니다.  그리고 요번달부터 하지도 않는 바닥 시멘트 공사를 핑계로 주차장 입구에 쇠말둑을 박고 쇠줄으로 막아놓아 음식물통,주류 반입,식자재 반입,오토바이 보관을 못하게 해버렸습니다. 아주 제대로  심통을 부리는 것이지요.

이에 본인은 현재 하고있는 족발 장사와 가게 운영에 신경쓰기도 바쁘고 힘든데 건물주 까지 억지 소송과 괴롭힘으로 장사를 방해하니 심신이 여유가 없어지고 신경질적으로 변하는게 상황을 떠나서 인생의 무상함까지 느껴질 정도입니다.

 

제발 족발 장사만 잘 하고 싶습니다.  오늘 1시간만 지나면 내가 좋아하는 노무현 대통령께서 세상 미련을 버리신지  5주기가 됩니다..  세월호 사간도 있고 5.18 도 있고 건물주 소송도 있고 ..  노무현 대통령님께 여쭤볼수 있다면 제 문제  해결을 여쭤보고 싶네요.    세상 사는 재미가 없네요.

 

 방수 공사하러왔다는 집주인 (건물주) 일해이이 들고 온 공구는 못과 망치?

 

 

 

 

 

 

 

 

 그래도 5월 이라고 장미꽃의 꽃 몽오리 피어납니다.

 

 

요렇게 까지 막는 심뽀는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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