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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큐 탄생/북門족발 통기타라이브

뜬금없는 새벽 단체 손님 들.. 북문 라이브의 새로운장을 열다..

 자주오시는 분이 이번에는 서른분 정도를 모시고 왔네요 마감 두시간 앞두고..

맛있게 드시고 사랑의 밧데리까지 걸쭉하게 하시고 가셨습니다

노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