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수지큐 탄생/북문족발(수지큐족발보쌈 본점)의 탄생

정조대왕 행차[수원북문족발 앞을 지나가다]실시간 속보 9월 28일 토요일

 

 

0123456789101112

 

 

 

 

 

수원시장안구 북문(장안문) 일대는 정조대왕을 맞이하기로 붐빈다.  날씨가 좀 꾸질 하지만 왕이 지나가기에는 아무른 하자가 없다.

잘생긴 정조대왕이 비로서 그 위풍당당한 모습을 드러내자 백성들은 엎드려

"만수무강하소서 전하!!"하고 절한다.  그리고 나서 웃기게 생긴 자건거를 타고 어디론가 사라진다

 

 

많은 백성들이 왕이 오기만을 기다립니다

 

 

 

 

 

 

 

 

 

 

 

 

                      드디어 정조 대왕 입장!

 

 

 

먼저 조선시대 정조대왕의 왕권강화와 부국강병을 위해 설치했던 특수부대 장용영 군사들의 월도, 장창 등 16가지 지상무예를 선보입니다.이어 수원화성문화제의 하이라이트인 '정조대왕 능행차'

 

 

지금은 화성문화제가 열리고 있는 기간인데 이번주 토요일(28일)에 '정조대왕 능행차' 행사가 열리는 걸로 알고 있는데 이것을 모형화 한것 같네요

 

 

수원천을 무대로 펼쳐지는 대한민국에서 하나뿐인 성곽문화축제인 수원화성문화제는 정조대왕의 을묘년 화성원행을 재현하는 정조대왕 능행차와 친림 과거시험, 혜경궁홍씨 진찬연 등 다양한 전통행사

 

정조대왕 잘생겼죠?

 

 

 

 

 

1776년 3월 조선조 제22대 왕으로 즉위한 정조가 비운에 돌아가신 아버지 사도세자의 묘를 1789년에 수원부 화산(현 화성군 태안읍)으로 옮기고, 지극한 효성으로 이곳을 자주 참배하였는데, 이 참배시 행하여진 왕의 행렬을 말한다

 

13차례 화산 능행차중 가장 대규모로 시행된 1795년 2월 능행차를 기록한 "원행을묘정리의궤(園幸乙卯整理儀軌)"의 반차도 그림에 나타난 사람이 1,505명, 말이 516필이며, 여기 그림에 생략된 인원을 합하면 사람이 1,807명, 말이 796필이며, 본 행사에 동원된 전체인원은 사람이 5,661명, 말이 1,417필이다. 975년은 어머니 혜경궁 홍씨가 태어난지 60년이 되는 해이며 또한 정조가 즉위한지 20년이 되는 경사스런 해였으며 이 해에는 수원에서 혜경궁 홍씨 회갑연, 노인잔치, 과거시험 등이 치러졌다. 수원시에서는 이 행렬을 세계최대의 가두 퍼레이드로 발전시키기 위해 세계문화 유산인 "화성" 축성 200주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1996년부터 매년 정례적으로 실시한다. 3,000여명의 출연인원과 수많은 장비, 의상, 소품이 소요되는 정조대왕 능행차연시는 가히 한국의 「수원」을 상징하는 퍼레이드로 세계인에게 기억되고 관심을 불러일으킬 것이며, 이는 능행차연시 재현의 커다란 의의라 하겠다. 행렬의 구성 이 행차의 특징은 관례상 국왕이 중앙에 위치하는 다른 행차와는 달리 정조가 앞에서 인도하고 혜경궁홍씨가 행렬의 중심이었으며 전체의 행렬은 경기감사가 선두에 서고 그 다음에 총리대신, 훈련대장, 금군별장, 어보마, 정조가마, 혜경궁홍씨 가마, 정조의 두 여동생 가마, 선기장, 장용대장, 도승지, 병조판서 순으로 정조대왕의 능행렬이 이어진다

정조대왕에게 큰절하는 수원시민 

 

 

 

 

 

 

0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