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지,면적,시설 등 어느 하나건 창업시 안 중요한거 없지만
제 입장에선 집주인 잘못만나면 정말 개 털립니다.
처음부터 세입자 피 빨아먹고 사는 잡주인이 많습니다.
참고로 풍덕천동 703번지 집주인은 여든이 넘은 할머닌데
300억이 넘는 부동산을 소유한 갑부이며 돈에 밝고 상대의 약점을 교묘히 이용해
상대 100원 짜리 하나까지 깨끗히 털며 세금 문제나 소송에 휘말리면 (말리지도 않지만) 세상에서 제일 힘없고 약한자의 모습으로 탈바꿈하여
공무원들을 아예 가지고 놉니다.. 딸 아들 할것없이 이 할머니 앞에서 벌벌떠는데요,아마 데지면 유산 좀더 받을려고 충성하는거 같아요..
정말 저도 이바닥에서 한다는 놈인데 이런 막장을 만나니 제가 한없이 작아지더군요..
반드시 등에 칼 꼿는 사람 나올겁니다..
결론만 말씀드리자면 남의 건물에 너무 바르지 마세요. 고론 저질 건물주는 그걸 노리고 있습니다.
바르는 순간 그 사람들은 쾌재를 부릅니다. 딱 구속됩니다. 그 사람의 노리개가 됩니다.
권리금은 문런 보증금 까지 다 털리고 나옵니다. 다음 타자 데리고 와도 무슨 이유를 잡아서 망해서 나가는 세입자의 피 같은 보증금을 안줄려고 지능적으로 가지고 놉니다..
바르고 장사하시고 싶으면 자기 건물 사든 기간을 늘려 계약하든<-- 요것도 불리합니다.. 뭐 법 공부하는 사람이나 부동산 업자도 잘 모릅니다. 1년에 한번씩 계약 기간과 관계없이 집주인은 세를 올릴수있습니다. 법이 그렇습니다. 그러나 요렇게 하는 집주인은 거의 없지요. ---< 안전망을 치고 ㅠ 장사하셔야합니다..
그렇지 않음 님이 A형일 경우 자살을 하실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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