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이보약/만사형통
[59족발창업비용] 북문족발 주방장 웃는 모습
한끼한죽
2013. 10. 29. 22:20
"59족발창업비용"에 올린다고 하자 희안한 표정으로 포즈를 취해주시는 울 주방장~
중국 본토에서 소매치기가 인숙씨 핸드빽을 들고 튀려고 하자 인숙씨는 꽉 부여 잡고 안뺏겼답니다.. 손쉽게 목적이 이루어 질줄알았는데 뜻대로 되지 않자 이 소매치기는 핸드백 끈을 잡고 엎드려 있는 인숙씨의 머리와 허리 등을 마구잡이로 구타했는데도 그 끈을 놓지 않자 당황한 소매치기는 노상강도로 돌변하여 품에 있던 칼을 꺼내어 손등과 얼굴에 그어버렸습니다. 그래도 꽉 부여 잡고 안놓고 실갱이 하는 사이에 중국 공안과 사람들이 달려들어 이 강도를 붙잡았답니다.. 흔치 않는 사건이기에 중국 지역신문에도 소개 되었답니다. 기자가 인터뷰 할
때 " 어떻게 그렇게 칼로 찌르는데도 놓지 않고 핸드백을 잡고 있었나? 그안에 무슨 귀중한 물건이라도 있었나?"묻자 인숙씨는 " 머 화장품 몇개와 머리끈이 들어 있었는데 그게 중요한게 아니라 핸드백 산지 삼일밖에 안됬는데 가져갈려고 하니 괘씸해서 잡고 있었단.. 이야기가 있습니다.. 저는 이렇게 대한한 분들과 같이 일하고 있습니다..
59족발창업비용에 소개된 중학교 3학년짜리 울 영준이가 집화장실에 피고 벼려둔 말보로 꽁초.. 이일로 빠따 12대를 깔끔하게 맞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