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족스토리/내 지인들
소래 이야기
한끼한죽
2008. 4. 7. 19:38
소래 포구 소래시장에서..지남주 일요일..누나,와이프와 함께!
꽂게 사잡써~~ 싱싱해서 손가락도 물어부러~~
갈치가 조명을 받으니 약간 로멘틱하다..
자! 각종 젖갈 대령이요.. 소래포구에 오면 젖갈이 종류별로 많다.
진짜 밟혀 죽을것 같았다.
홍합은 홍합탕이 제일이여 근수! 또 침흘리네~ 그놈의 홍합 밝힘병은 언제 나을련지~~
자! 날 봐요 날!
소래 시장 경매 타임!
누가 낙찰 될까 연구중....
가리비조개 목욕중...
예수를 믿으세요! 도 지나간다.
나만이 아는 아지트 입구. 소래에 가면 주차요금없이 차를 받치는 나만의 센쓰!
그냥갈수있나
쑥캐러가자
으..인생이 머냐 하면 ..음 저 갈메기 같은것이여.. 매오니까 주서 먹을려고 달려들잖여..
맞아요..누님..저 갈매기가 나뿐놈들이네요..
어! 솔로 영감님 왔나베~~~
시끄럽소 배들어 왔소!